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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도 나름 챙겨보고 있는 얼마 안 되는 TV 시리즈 "Justice".
형사/검사 들 일색이던 범죄물 중에 특이하게도 변호사들의 얘기를 다루고 있으며,
보다보면 온갖 첨단 기술과 온갖 리서치 방법을 동원하는 과학적(?)인 변호 방법을 아주 마이 제시해 주신다.
Executive Producer가 CSI, Without A Trace 등을 기획하신, 그리고 그 유명하신 제리 브룩하이머이니 머 처음부터 기본은 하리라 생각했으나.
이거 넘넘 재밌어 주시는 것이쥐... --;;;
다행히 방송시간을 금욜날 저녁으로 옮겨서리 요즘은 아주 맘 편히 봐 주고 있다.
(특히나 저 맨 왼쪽의 새끼 변호사. 요새 마이 이뻐라 한다는^^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 드라마 보면 참 마이 구엽다.
특히나 드라마 제목 답게 온갖 "Justice" 삘은 다 내시는 열혈 변호사! ...글구보니 열혈은 원래 내 취향이 아닌데...)

시간대를 잘 몰라서 몇번 못 챙겨보긴 했지만 (그래서 지금 열나리 다운 받고 있다. 방학때 보려고...)
오늘은 정말 넘넘 감동의 쓰나미 ㅠ.ㅠ
보실분들이 있기에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하겠으나.
마지막 최종변론할 때 루써 아저씨가 "검사들은 범인을 잡는것이 정의(Justice)라고 생각하지만,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모는 것 역시 정의는 아니지요. 그래서 배심원단이 있는 겁니다."(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대충 이런 말투였다.)라고 하는 것도 넘 감동이었고,
평결 난 다음에 의뢰인 아저씨가 "과거는 과거"라고 항소 포기하는 것도 너무너무 멋졌다 ㅠ.ㅠ

사실 법정물 드라마 보고 있으면 아니 저 배심원단이 제대로 판단을 하는거야 머야
일반인들 데려다놓고 머 하는거야.. 이런 식으로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이번 에피소드를 보고 고개를 끄덕끄덕.
정말 이런걸 보고 있으면 확 맘이 동해서리 로스쿨 갈까... 하는 생각도 마구마구 든다는.

그리고 마지막에 정말 엄청난 반전!!
이번 에피소드의 경우 초반부터 결론이 너무 뻔해서리
보통때와 같은 "저넘 범인 아냐?"하는 의심과 긴장감은 많이 떨어졌으나,
마지막에 기막힌 반전이 기둘리고 있으니
다운받아 보시는 분들은 넘 실망 마시고 끝까지 컴터 모니터를 주목하시기 바란다.
사실 지난주거 너무 짜증났는데 이번에 확 많이 만회했다는 ^^

으으... 그럼 이제 대충 밥좀 해 먹고 열쉬미 셤 모드로 들어가야 쓰겄다. ㅠ.ㅠ
며칠동안 라면으로 연명했더니 수퍼에서 어질어질 확 쓰러질 뻔 했다는.
고영양가 냉동식품(크크)를 잔뜩 사왔으니 그걸로 영양보충 좀 해야쥐.
(어제 먹은 인도 음식이 이상했나... --;; )

2006/12/16 12:46 2006/12/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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