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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에 쌀쿡에서 물건을 제돈주고 사면 바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이동네는 세일에 쿠폰이 아~주 일상화가 돼 있다. 심지어 나는 먹을거 사러 장보러 가서도 세일하는 품목 위주로 사온다는. 주로 콜라류를 그렇게 사는데, 엊그제도 24캔짜리 박스 2개 (즉 48개)를 12불 주고 사왔으니.... 아마 나는 한국이나 일본 가면 콜라 못사먹을 것 같다... 비싸서..... ㅠ.ㅠ

하여간 요즘 쌀나라 경기침체 때문에 더더욱 세일이 기승을 부리는데,
이틈을 타서 쓸만한 신발 두 켤레를 60불에 업어왔다.

남은 두달동안 열심히 학교 헬스장에서 운동 좀 해보겠다고 이용안내를 찾아봤더니만, 운동화가 있어야 한댄다. 그래서, 대충 타겟 가서 20불 왔다갔다하는 만만한거 하나 건질까 생각하고 있었더마, 때마침 Famous Footwear (한국으로치면 ABC Mart 비스무리) 에서 세일안내 찌라시가 왔다. 툭하면 해주시는 두켤레째는 반값에 주는 세일에다가 추가 20% 쿠폰까지 왔네. 어차피 이 동네에서 여름을 나려면 샌달도 하나 있어야 될것 같고 해서, 오늘 후딱 다녀왔다.

아아~ 정말 세일에 쿠폰까지 적용하니 가격이 확확 떨어지는데, 다음이 구입 및 할인 내역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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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Naturalizer 라는 듣도보도 못했던 브랜드의 가죽 샌달.
굽은 코르크에다가 바닥은 생고무라는, 내가 아주 좋아라 하는 구성 되겠다.
저기 연결부분이 찍찍이라서 그게 좀 켕기기는 했으나.... 싸잖애.

정가는 55불인데 세일가는 50불.
여기에 20% 쿠폰적용하여 40불 됐다.

그리고 생전 처음으로 사 본 "두 번째 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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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일 되게 자주 하는데, 실제로 이 상술에 꼬여서 두켤레 사 본 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가는 60불에 세일가는 40불.
여기에 두번째 켤레 세일가 적용하니 20불 되고,
여기에 또 20% 쿠폰적용하니 16불이 되었다.

그리고 이 조깅화... 무려 아디다스 거다. 나 말고도 메이커 신발을 16불 주고 산 사람 있으면 어디 나와보라 그러삼! (크크크크)

그래서 총합 56불에 세금 붙어서 60불에, 마트제품도 아닌 제대로 된 신발 두켤레를 업어왔다는 말씀.
집에 오는 발걸음이 어찌나 가볍고 마음이 뿌듯하던지.... (캬캬)


내일은 동네 백화점 macy's에서 one-day 세일 한다는데, 여기도 혹시 건질거 없나 함 가서 봐야겠다. ㅋ
2009/04/08 08:21 2009/04/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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