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 11

올해는 좀 블로깅을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짐을 해 보믄서...
홈페이지 대문도 새로 단 김에...

Peanuts 등장인물들이 부르는 노래로 새해인사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정말 이런 데는 귀신같은 일본 업체들 같으니...)




덤으로,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버전도 ^^


2014/01/07 18:37 2014/01/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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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

2009/05/19 07:07
1.
<초급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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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파이널, 파이널쪽을 다 보고 예선전은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최종순위 1, 3, 4등을 배출한 청두지역 예선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에 예선 Top10정도를 볼 때는 그러려니 하고 보다가 Top 20 부터 보고는 아주 배를잡고 쓰러졌다는. Top 20에서는 웬 아줌마가 나와서는 창을 하질 않나... 웬 10살정도밖에 안 돼 보이는 꼬마가 나오질 않나... Top 50으로 가니 진짜 점입가경. 5살짜리 꼬마가 나와서 "한송이 아름다운 모~리~화" 이걸 불러대더니, 또 소수민족 전통의상 입고 나온 애들은 또 왜이렇게 많아... --; 아무리 <초녀>가 상업적 한탕주의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고, 민주적 참여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긍정적인 평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수많은 소수민족까지도 중국이라는 틀 안에 융화시킨다는 국가주의적 이데올로기 역시도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일 듯. <초녀>비스무리한 CCTV 프로그램에서 조선족 아가씨가 우승했다는 걸 한국에서도 보도하고 그러는 모양인데, 그거 절대로 긍정적으로 볼 게 못 된다. 소수민족이라는 조선족 아가씨가 중국의 아이돌 프로그램에서 우승한다는 모양새가 중국 내에서는 어떤 맥락으로 보여질지 생각 좀 해 보라구.

그나저나, 이제 진짜 초기 예선전만 보면 청두지역 예선 다 보는 건데, 아 진짜 여기는 얼마나 가관일지 너무너무 기대된다.


2.
발표날 넘긴 8월달 학회, 늦게 발표하는 주제에 가차없이 리젝 주는 저 꼬라지 --+
돈계산을 해 보니까 아무래도 간당간당해서 내심 떨어졌으면 하고 바랬으나 (떨어져도 코멘트 받을 수 있으니께 ㅋ), 막상 떨어지고 보니 기분 꽤 더럽네. 이거 결과 기다리느라 뱅기표 가격도 확 올라서 속 엄청 쓰리구마... (분명 4월 말까지 800불 밑이던 아시아나 편도티켓 왜이렇게 비싸졌냐능... ㅠ.ㅠ)

하여간, 덕분에 7월달에 집에 가서 1주일 알바해 목돈 손에쥐고, 엄마가 해주는 밥으로 충분히 영양 취하면서 종합시험에 올인할 수 있게 됐다. (캬캬) 아, 맞다. 꽃남 페이퍼도 써야지. 마봉춘사태 페이퍼도 제대로 다시 써야되고. .....여전히 할거 많네 --;


3.
허나, 낼모레 떠나는 시카고 학회는.... 오늘 과 회계담당 아줌마한테 가서 상담 했더니, 뱅기값, 호텔비에서 아낀 거 먹는 데 전부 써도 된단다. 심지어 택시값까지 내도 된다는데.... 내년에도 학회 한군데에 올인해서 싱가폴에서 럭셔리한 생활 함 해볼까.... (허나 페이퍼가 붙어야 말이지 --; )

그나저나 비행기값 170불에, 호텔비 130불쯤 할 거라 그러니까, 과 회계 아줌마들 놀래서 눈 휘둥글.... 도대체 비결이 뭐냐고.... ㅋㅋㅋ (당신들도 나처럼 무수리 근성 생겨봐 ㅠ.ㅠ)
2009/05/19 07:07 2009/05/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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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느날의 근황

2009/05/16 14:37

1.
일단 요즘은 다음 것들에 빠져 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진짜 할일 무지무지하게 많은데... 내조의 여왕에 그냥 삘 꽂혀서, 3일동안 스트레이트로 달려서 18편까지 다 봤다는.... 이제 달랑 2회 남았나본데 서운해서 어떡하나.... 진작 챙겨 볼걸... ㅠ.ㅠ (그러나 챙겨볼 수 있는 상황이 못됐었다능....)
그나저나... 나는 왜 이게 자꾸 꽃남 스핀오프같아 보이는지 원... 만약 한국판 꽃남에서 준표가 재경이랑 안 깨지고 결혼했으면 15년 후 태봉이가 됐을 것 같고 막... 태봉이의 첫사랑은 딴사람이랑 결혼해서 외국갔다는 거 듣고, 금잔디는 지후슨배랑 결혼해서 외국갔군... 이런 생각 했던 나는... 막장인건가?ㅋ

흑집사는 전부터 보고싶었던 걸 이제야 맘잡고 보고 있는데, 애니판은 작화, 연출, 개그 등 모든 면에서 2%씩 부족한 듯.. 허나 원작 만화는 심각하게 내 취향이다. 이거 완전 노리고 만들었던데. (흐흐) 그런데 사실 이거 상당부분이 일어식의 말장난이라서, 번역으로는 완벽하게 옮기기 어려운 개그라는 점이 좀 아쉽달까. 그나저나, 카시카도 봐야되고, 하가렌 리메이크도 봐야 되는데. 맘먹고 몇년째 미루고 있는 노이타미나 마라톤도 함 때려 줘야 하고.. 에구구.

초급여성은... 그저 이런 주제를 띡 던져줘서 내가 초녀 폐인이 되게 만든 지도교수가 원망스러울 따름... ㅠ.ㅠ 파이널, 세미파이널 다 보고 지금은 지역예선 보고있다. --;

2.
그러나 학기 내내 느무 몰입해서 봤던 것은 바로 <아메리칸 아이돌>. 쌀쿡에 와서 3시즌째 실시간으로 보고 있지만, 이렇게 심각하게 봤던 건 정말 처음인듯. 올해는 정말 어찌나 나오는 애들 중에 호불호가 확실히 갈렸던지, 엊그제 리절트쇼를 보면서는 정말 X줄타서 미치는줄... --; 허나, Top4 때부터 밀기는 했으나, 실현되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했던 결승구도가 나와버려서 그저 감동의 도가니일 뿐이고.... 진짜 다음주 결승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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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던 완소 결승 구도. (근데 둘 다 사진이 왜 저모냥... --; )

 
작년에는 결승구도가 너무 뻔해서 Top3까지는 맘 푹 놓고 보다가 정작 결승때 미는 애가 떨어질까봐 긴장을 엄청 하면서 봤었는데, 이번에는 둘 다 느무 아끼는 아이들이니 누가 우승해도 수긍할 수 있을 듯 같고, 덕분에 아~주 편안하게 막방 볼 수 있을 듯. 아~ 내년부터는 이 잼나는 걸 모니터 부여잡고 봐야 한다니 그저 눈물만 흐르고 ㅠ.ㅠ

그나저나 AI 이번 시즌은 정말 처음 지역오디션 할 때부터 할말이 많았는데, 어쩌다 보니 시즌이 끝나도록 포스팅 한 번을 못했네... --; 나중에 시즌결산 포스팅이나 함 때려볼까 생각 중 --;

3.
생전처음 가보는 메이저 학회가 다음주로 다가온 가운데, 돈계산을 대충 해보고 기절. 과에서 600불을 받기로 돼 있는데, 죽었다 깨어나도 600불을 다 못 쓸 것 같은거다. (그렇다고 술값 영수증을 환급신청할 수는 없잖애 ㅠ.ㅠ) ... 학회등록할때 같이 membership 가입한 거 어떻게 환급해 주시면 안 되겠냐고 함 물어 봐야 겠다 (흑) ... 빈대근성이 몸에 붙어서 뱅기표도 제일싼거 사고 룸메이트도 3명까지 꽉꽉 채워서 구해 놨더니만... 이게 부메랑이 될줄이야 ㅠ.ㅠ
.... 학회 가입비는 해당 안 된다 그러시믄.... 머 오고갈때 지하철 대신 셔틀 타지 머 --;

그나저나 8월달 학회 얘들은 분명 오늘 발표하는 날인데 감감 무소식.... 너무 이상해서 동기 아이한테 전화해 봤더니 걔도 하루종일 메일체크만 하고 있는데 무소식이라 황당해 죽겠다고. "혹시 우리거 떨어져서 연락 못받은거 아냐?" 라고 걔가 물어보길래, 내가 옛날에 내봤는데 떨어져도 칼같이 메일 온다고 그랬다. 얘가 알려준 방법대로 홈페이지 가서 로긴해 봤더니 이제는 로긴이 되는데, 페이퍼 상태는 "Review Completed - Awating Final Decision" .... 너네 장난해?
안그래도 빨리 이거 결과를 알아야 종시 계획도 짜고 뱅기표도 알아보고 그러는데 아주 짜증나 죽겠다.

2009/05/16 14:37 2009/05/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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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복구 + index 초기화

2009/04/18 14:42
원래 목표는 다달이 표지페이지를 바꿔보려고 했었는데, 도대체 여유가 없어서 너무 방치해두는 사태가 벌어져서... 전에 쓰던대로 블로그 초기=index로 바꿔버렸다.

추가로, 한동안 안 썼던 홈페이지 배경음악을, 최근 삘받아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덕에 다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ㅋㅋ) 원래는 홈페이지에 프레임 설정하는 것도 귀찮고 해서 그냥 스티큐브 갖다 붙이려 그랬는데, 이건 페이지가 바뀔 때마다 자꾸 새로고침이 되는 바람에, 그냥 손품 좀 팔아서 전에 쓰던 Aquamp 복구.

하여간 켕기던 것도 대충 정리했으니, 이제는 학기말을 위해 그냥 달려야 할 뿐!
2009/04/18 14:42 2009/04/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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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 단상_ 2009. 4.14.

2009/04/14 14: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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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도 잠깐 썼지만, 3년간 잘 굴렸던 노트북이 맛이 갔었다. 하필 그것도 컨퍼런스 마감을 하루 앞둔 시점에 ㅠ.ㅠ. 덕분에 한 단락 수정하고 저장하고 수정하고 저장하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운된 컴퓨터를 다시 켜보면 원상복구가 돼 있는 좌절스러운 기분을 맛봤다는... 결국, 외장하드를 구입해서 밤새 백업하고 (맛간 컴퓨터는 백업도 안되더라 ㅠ.ㅠ) C드라이브를 포맷했다. ....그런데 백업도 제대로 안돼서 한 700메가정도는 그냥 날렸다 ㅠ.ㅠ

그나저나, 사진은 이번에 구입한 도시바 500GB 외장하드. 외장하드 많이 싸졌더마... 동네에서 120불인거 아마존에서 96불에 사느라 1주일이나 더 맛간 노트북을 방치하는 만행을 저질렀었는데, 지금 저 사진 다운받으러 들어갔더니만 120불 됐네. 크크... 세금까지 한 30불 굳었다고 생각하니 느무 뿌듯하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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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생 생활 3년만에 드디어 남들 많이 하는 공동 페이퍼를 함 써보게 됐다. 한국에 있는 H언니랑, 말도많고 탈도많은 저 드라마 관련 페이퍼를 구상 중. 그런데, 워낙 맺힌 게 많다 보니... 연구주제가 점점 커진다.. 좀 어떻게 정리를 좀 해야 될텐데... 하여튼, 이러다가 ICA에 페이퍼 한 5개 내는 사태가 벌어지겠다. (캬캬캬캬)

그나저나, 꽃남 일본방송에 맞춰서 자랑스런 울나라의 F4가 스마스마에 출연을 한다는데.... 키무타쿠도 좋지만... 현중이 야마삐랑 만남 한번 주선해 주면 안되겠니.... 나는 사실 더블에스 얼라들 일본진출할때부터 야마삐랑 현중이 투샷 보는 게 소원이었다구.... ㅠ.ㅠ


3.

전에도 그랬지만, 요즘 특히 더 아메리칸 아이돌에 빠져 지낸다. 시즌 6에는 딱히 미는 후보가 없었고, 시즌 7에는 미는아이가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저 그랬는데, 이번에도 초반에는 시큰둥하다가 이제와서 급 버닝 중. 밀고 있는 두 아이들이 파이널에 가는 거 본다면 쌀쿡생활 정리하는 마당에 큰거 하나 얻는 기분일 것 같다능... ㅋ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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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의 Best & USA 앨범을 저번 주말에야 들어 봤다 (그것도 잊고 있다가 한국에 라이센스 나온다는 기사를 보고는 아 저게 나왔었지 하는 생각에 부랴부랴... --;;). 메리크리 이후로 보아 일본싱글들을 챙겨듣지를 않아서, 몇몇 곡을 빼고는 거의 처음 듣는 거나 마찬가지였는데, 첫 번째 베스트에 비해서 참 들을 노래가 없더구만. 개인적으로 리슨투~퀸시 때까지의 보아 보컬을 참 마음에 들어 하는데, 두 번째 베스트의 노래들은 좀 과한 감이 있달까. (AI의 사이먼이 이거 들으면 indulgent하고 control이 덜됐다고 막 뭐라 할것같고... --;;) 리슨투~발렌티 앨범 나오던 그 즈음에는 보아 일본노래랑 한국노래 사이에 보컬 갭이 너무 커서 한국노래는 제껴놓고 일본노래만 줄창 들었는데, 두 번째 베스트에서는 일본노래의 보컬마저 한국노래의 보컬처럼 돼 버렸다는 느낌이랄까. 미국발매 앨범도 전반적으로 참 허걱스럽고.... 허나, 그 와중에도 Do the Motion이나 Sweet Impact는 참 좋더구만. 보아의 강점은 이런 면이라고 생각되는데, 미국앨범에서 이런 풍을 완전히 배제한 건 정말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하다못해 Amazing Kiss 영어판이라도 재녹음해서 하나 넣어주지 ㅠ.ㅠ)

그나저나, 간만에 들어 보는 첫 번째 베스트는 진짜 명반이구나. 진짜 버릴 노래가 거의 없는 듯. 심지어 보너스 트랙인 LaLaLa Love Song 까지도.


5.

어째 이번학기에는 한과목 수강 한과목 청강인데도 이렇게 정신없고 시간이 없는지... 하여간 4월 말까지 할 일을 정리해 보자면...

- RA 프로젝트인 <초급여성> 연구 초안을 써야 하고
- ICA 발표하는 페이퍼 수정해야 되고
- 듣고 있는 그 한 과목 기말페이퍼도 써야 되고
- 논문 방향 잡아서 지도교수 언니랑 협의하고 커미티 구성해야 한다.

그리고, 5/15일날 AEJ 발표 결과 페이퍼가 떨어지면... 칼같이 짐 싸서 7/5일날 집에 갈거다. ^^v
(쌀쿡 살면서 독립기념일은 그래도 함 봐줘야..... ㅋㅋㅋ)
2009/04/14 14:21 2009/04/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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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1주일이나 했는데도 이렇게 살이 안빠질 수 있냐는... --;
(사실 하루 1끼+미싯가루 다이어트 할 때도 3일간 2키로가 빠졌는데 --;)

나름 고무줄 몸무게인데 이렇게 안 빠지는 건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다,
재료 더 사러 가기도 귀찮고 해서 포기.

하루 1끼+미싯가루 다이어트나 꾸준히 해야겠다. --;
(사실 덴마트 다이어트 식단... 저거 아침 점심 너무 부실하고 저녁에 넘 잘 먹게 돼 있길래
어딘가 불안하긴 했음 --;)



포기하면서 분석해보는 나의 실패요인


2009/01/18 05:41 2009/01/18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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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하루

2009/01/17 09:48

오늘 일이 펑펑 터져서 너무 정신없었다. 이제 좀 정신 챙기는 중.


1.

아침에 도저히 못일어나겠어서.... 어차피 오늘 수업 짧게 할테니 갔다와서 밥먹자는 생각으로
8시에 일어나 8시 40분에 집을 나서는 만행을 감행했다 ^^;;
........ 근데 수업을 다 하시네.... --;;

수업 듣는동안 느무 고민했던 것이,
어차피 이번학기는 수업 하나만 들으면 쫑나는데 듣고싶은 수업이 2개 이상 있어서리,
수욜수업 듣고나니 이걸 들어야겠다 싶었는데 오늘도 수업가니 이것도 잼나 보이는 거다.
그런데... 박사생은 나 하나밖에 없을 것 같고...
그 수업에 들어오고자 하는 학부생 애들이 줄서 있다는데,
선생 왈, 박사생이 남아있게 되면 학부생은 못들어온다 이런식으로 정리를 해서리,
아아~주 가뿐하게 이 과목을 청강으로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음화홧)


2.

하여간 수업 끝나고 선생과 잡담 애들과 잡담 좀 하다가
지도교수 샘이 시킨 복사를 해야해서 시간 좀 잡아먹고 집에 왔더니 거의 1시....
이건 아점도 아니고 뭥미, 싶었으나 다이어트 식단에 따르면 삼시세끼 챙겨먹어야 하기 땀시...
계란삶아 대충 먹으면서 메일체크를 했는데, ICA 발표가 났네 =.=

페이퍼를 두 개 냈기에 메일도 여러개가 왔는데, 처음거 열어보니 느무나 익숙한 포맷...... 탈락인거다.
두개중에 이게 그나마 나은거였는데 탈락이라니... 좌절모드로 다음 메일을 열었는데,
이거 생긴게... 중간중간 링크도 많고 이상하더라....... 의외로 이게 합격!! (음화홧)
덕분에 후딱 가서 등록하고 호텔방도 일단 잡아놓았다.
4명 들어갈 수 있으니 룸메 필요한 사람 연락 주삼~! ^^


3.

ICA땜에 없었던 정신을 챙기고, 다시 메일리스트로 돌아가보니 웬 발신자 이름이 한문인 메일이 와있네.
열어봤더니만, 동경대에서 기숙사 신청 하란다.
허나 실망스럽게도 내가 느무나 원했던 오다이바는 리스트에도 없고 ㅠ.ㅠ
이런 기숙사 중 하나에 배정될 예정이나 선택권은 없다! 라고 못박아 와서 그냥 피눈물.
.....그런데 나 10월 도일인데 왜 기숙사 신청 메일이 벌써왔지? --; 설마 4월에 가야되나?

하여간 오다이바는 못 가더라도 그나마 코마바 욕실딸린 방이라도 걸렸으면.... ㅠ.ㅠ

2009/01/17 09:48 2009/01/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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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극약처방으로 살 한번 빼보겠다고 시작한 덴마크 다이어트이건만...
어째 몸무게는 줄어들 생각을 안하고...
대신 눈알은 빠질 것 같고 만사가 귀찮고 힘없어서 운동도 못하겄다 --;;
그저 이거 끝나면 먹고싶은 것들만 자꾸 생각 난다는 ㅠ.ㅠ

- 홀푸드마켓의 생크림케익
- 오리엔탈 카페의 오렌지 치킨
- 킹수퍼의 전기구이 통닭
- 벤토장마이의 우나기동
- 코타이의 스리라카 누들
- 유앤미의 월남 쌀국수
- 페이웨이의 짜장면
- 시저나 블루치즈 드레싱 잔뜩 친 UMC의 샐러드바
- 잔뜩 빚어서 냉동실에 쟁여놓은 김치만두
- 버터 바른 에브리씽 베이글
- 하도 해먹어서 질릴지경이었던 해물 스파게티 ㅠ.ㅠ

아아아아 괴롭다아.... ㅠ.ㅠ
2009/01/16 12:01 2009/01/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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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기해 포스팅 할 거리가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났는데, 역시나 이 극강의 귀차니즘 때문에 한 게 없다. (심지어 작년에는 그나마 올렸던 10대뉴스 이딴 것도 패스.. --;) 일단 올해 목표는 2일 1포스팅으로 잡고 있는데... 어찌 잘 되려나?? 하여간 새해의 첫 포스팅은 자질구레한거 몰아 넣는 근황/단상 시리즈.
(아...저기 카테고리도 좀 정리해야 되는데.... 역시나 귀찮아 --;;; )

1.
보통 해 바뀌고 나서 2주정도 있다가 개학을 했기 때문에 올해도 그럴 줄 철썩같이 믿었다. 게다가 집에 다니러 간 룸메가 13일날 온다고 하길래, 보통 15-16일쯤 개학하기도 했고 그래서, 그 다음주가 개학이려니 믿었건만....
뭥미.... 12일 개학?!!!!!  방학 1주일밖에 안남았다고라고라?????!!!!!!!!!!! OTL
방학동안 밀린 아티클 다 보고 논문주제도 nail down하고 미뤄왔던 모 페이퍼의 HRC 프로포잘도 쓰겠다고 방학중 계획은 빠방하게 세워놨건만!!!!!!! .... 목표한 거 반도 못 하고 개학하게 생겼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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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기분이 딱 저렇다 ㅠ.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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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NTV 홈페이지

내년 신작 드라마 중에서 목하 기대중이던 <신의 물방울> 일본판. 거북군의 캐스팅에 마냥 흡족해 하며, 거북군과 투탑을 이룰, 욘사마를 모델로 삼았다는 그 캐릭터의 캐스팅 결과만을 손꼽아 기다렸건만....

이거 뭥미???
타, 타나베 세이이치???

아니 뭐 나 이 아저씨한테 별로 악감정 없고... 뭐 <너는 펫>에서는 뭐 내 취향은 아니라도 뭐 나름 멋지구리하셨고... 그런데 말이다... 원작에서 시즈쿠랑 잇세는 비스무레 나이 아냐?? 잇세가 시즈쿠 아빠의 숨겨놓은 아들래미 아니시냐능... 그런데.. 86년생 카메에다 69년생(맞나?) 아저씨를 붙여놓으면... 이거는 형이 아니고 삼촌 아니냐고요.... 하긴... 일드에서 투탑 따위를 바라다니... 내가 바보지.... --;; 

그러고 보니,
- 쿠로사기도 원작 보면 쿠로사키-카시나 투탑 구도가 충분히 가능함에도... 카시나에 웬 아저씨를 캐스팅하면서 가차없이 Y군 원탑 드라마로 만들었고,
- 내 마음 속 투탑의 지존(?)인 <고쿠센2>도, 사실 알고보면 양쿠미 원탑이고,
- 아무리 봐도 투탑임이 분명한 <노부타를 프로듀스>도, Y군에게 "특별출연" 꼬리표를 붙여주면서 형식상으로는 거북군 원탑으로 만들었지 않았냐구...
- 심지어 원작에서는 조연이었던 에이지를 원탑으로 올려버리는 원작왜곡(--;)을 감행한 안티크도 있고 말이쥐 =.=

한드의 경우 비스무레한 애들을 투탑구도로 캐스팅해서는 분위기 봐서 가차없이 주인공 갈아치기마저 해버리시는 데 반해 (욘사마 출연 호텔리어가 대표적), 일드는 아무래도 그런 모호함은 아예 싹부터 잘라버리는 원탑이 주류인듯..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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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NHK 홈페이지

허나, <신의 물방울> 캐스팅으로 인해 절망에 빠진 나를 구원해준 신작드라마가 있었으니, NHK 대하드라마 <천지인>.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인거는 뭐 나랑 별로 상관 없지만서도, 이 드라마에 주목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거 미라쥬의 시대 아니냐능 ㅠ.ㅠ

덕분에 백업CD 뒤져 그 옛날 암흑의 경로로 손에 넣었던 미라쥬 소설본 다시 복습 중인데다가, 중간에 손놓았던 원서읽기에도 다시 화르륵 타오르는 중.
.... 덴장.. 요새 시간없어서 한국드라마도 제대로 못챙겨보는데, 이제 섬나라 대하드라마까지 보게 생겼다 --;
(근데... 나는 츠마부키가 저렇게 단정하게 생긴 줄 이번에 처음 알았네.... 저런 아이를 왜 아직까지 몰라봤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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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NTV 홈페이지

그나저나 방학동안 뒹굴거리면서 그동안 받아놓고 못 본 영화, 드라마들 몰아보고 있는데, 정말 커다란 수확을 하나 건졌으니, 얼마전에 완결난 <유성의 인연>. 아 정말 나는 일드의 이런 만화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다. 특히 <망상계장> 에피소드는 나올 때마다 떼굴떼굴 굴러서, 메인플롯은 심각하게 흘러가는 와중에도 <망상계장> 테마음악만 나오면 그저 떼굴... (한번은 방심하고 커피 마셨다가 그대로 놋북 위에 뿜을뻔 했다 =.= ) 원작 읽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도서관에는 있지도 않고... (우씨..) 확 주문 넣어버릴까 고민 중이다 --;
그나저나 그런 사정을 다 겪고도 일상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산다, 는 식의 결말은, 역시나 일드답다고나 할까. 뭐 꿀꿀한 새드엔딩보다야 낫지만, 그래도 왠지 위화감은 느껴지더구만.

5.
그나저나, 쌀나라 오고 나서 애니를 너무 안봤더니 그쪽 사정에 너무 무지해져버린 자신을 깨닫고 또한번 좌절. --; 블로그들 좀 돌아다녀 보니, <노이타미나noitaminA>로 재미를 본 후지는 아예 수요일 심야시간대에도 <노이즈NOISE>라는 시리즈를 내놓기 시작했고, 심지어 BL계의 고전 <아이노 쿠사비>가 가을부터 OVA로 나온다는 충격적인 소식까지. (하필 나 일본갈 때 맞춰서리... 날 잡아라 잡아 ㅠ.ㅠ)
그러고 보니 9월에 야오이콘 갔다가 눈독"만" 들였던 <흑집사>애니도 잊고 있었고. <순정 로맨티카>도 보다 말았고, 무엇보다도 건담 땡땡이... ㅠ.ㅠ. 지금 받고 있는 <유한클럽>끝나면 당분간은 애니쪽에 집중해 볼 생각이다. (역시 청해공부에는 애니가 더 도움되고 말이지... 흐흐)

6.
그래도 내가 아무리 날라리 국민이라고 해도 말이지... 이런거 언급 안하고 넘어갈 수야 없는 노릇 아니냐능!! 동협형 말마따나, "사장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개벡수 저 작태는 도대체 뭔지.... 몇년 전에 김봉숙이 과거를 반성하면서 만들었다는 아래 동영상을 보고 있으니 참... 기가막혀 말도 안나오고.
저런 상황이 다시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소름이 끼치면서, 우리나라 언론사는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마봉춘 화이팅!!

[출처: 베스티즈]

2009/01/03 16:20 2009/01/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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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성 최종합격 --v.

2008/12/27 19:32
다른사람들은 다 24일에 문자로 연락받고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라고 마이 좋아라들 했건만....
나는 24일 25일을 벌벌 떨다가, 25일 저녁에야 전화로 확인했다는 =.=
"박사수료자는 원칙적으로 채용하지 않는다"라는 요강 내 조항때문에
수료하려면 아직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막판에 떨어질까 전전긍긍했으나...
결과적으로는 그동안 한국 날아가느라 쓴 비행기표+시험비+7월 급 동경출타 등등
돈GR이 그 값어치를 했구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경대 정보학환 새건물, 후쿠타케 홀. 내가 좀 건물을 마이 따지다 보니, 다른거 다 둘째치고 과건물이 삐까한 게 제일 좋다 (캬캬캬)


하여간, 그동안 미뤄놓았던 감사인사 리스트~~

일본 갈때마다 먹여주시고 재워주시고 놀아주시는 현덕오라버님과 레이코오네상.
특히 초고속 연구계획서 번역 덕분에 서류접수 기한내에 가능했다는 ㅠ.ㅠ

입학과 직원의 직권을 남용(?)해 고급정보를 제공해주신 카모센세.

너무 민망할 정도로 장문의 추천서를 바다건너에서 보내주신 페이센세.

미국올때의 추천서 13부에 이어, 14부째도 흔쾌히 써주신 김균샘.

비전공자의 시각에서 날카로운 질문들을 만들어주었던, 쪽집게 스터디원들.

기타 관심가져주시고 지지해주신 여러분들^^
동경 날아오시믄 (콩알만한 기숙사라) 재워드리지는 못하지만 접대는 확실히 하겠사옵니. m(_._)m
2008/12/27 19:32 2008/12/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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